PV Power, 베트남 내 전기차 충전소 개발에 韓 이엔테크놀로지와 손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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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VWORLD) - 청정에너지를 사용하고 환경오염 상황을 줄이기 위해 베트남 석유가스그룹(PVN) 계열사인 베트남 석유 전력공사(PV Power, PV파워)는 한국의 이엔테크놀로지 주식회사와 손잡고 베트남 내 전기차 충전소 시스템 연구 및 개발에 힘쓰고 있다.

계획에 따르면 2024년 9월 내에 PV파워는 하노이시 후인툭캉(Huỳnh Thúc Kháng) 거리 6번지에서 첫 충전소를 개발할 것이며 이 충전소는 100~120kW의 사용용량으로 설계된다. 후인툭캉 내 충전소가 운영된 후 PV파워는 하노이시 꺼우저이(Cầu Giấy)군 쩐주이흥(Trần Duy Hưng)거리 222번지(빅씨 탕롱 슈퍼마트)에서 2개의 충전소를 배치할 예정이다.

개발 계획에 따르면 2년간의 시범 운영 후 PV파워는 사업의 효과를 평가하고, 이후 2035년까지 전국적으로 동시에 1,000개의 충전소를 추가로 구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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