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발전 과정에서 베트남과 동행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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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VWORLD) - 5월 20일 오전 히로시마에서 팜 민 찐 총리는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Kristalina Georgieva) 국제통화기금(IMF) 총재와 만남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총리는 IMF가 경제 관리, 재정 및 통화 도구 완비, 금융-은행 구조조정 등의 정책을 베트남 정부에 자문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금융시장 안정화, 국가 브랜드 가치 향상, 2023년 세계 행복 랭킹 12계단 상승 등 그간 베트남이 달성해 온 성과들을 총재에게 설명했다. 

한편, IMF 총재는 베트남의 경제사회 관리 정책을 높이 평가하면서 효과적인 통화 정책 덕분으로 어려움 속에서도 베트남은 성장률을 유지해 왔다고 전했다. 또한 베트남 경제는 세계 경제 성장률보다 2배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위기 대비를 위한 베트남의 경제 자주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통화 정책과 이자율 등에 대해 자문할 것이라고 전했다. 더불어 IMF가 발전 과정에서 베트남과 함께 동행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5 20 오전 총리는 일본 대기업 지도자들을 만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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