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A, 베트남 풋살대표팀 호평

Chia sẻ
(VOVWORLD) - 현재 리투아니아에서 열리고 있는 2021 풋살 월드컵에서 국제축구연맹(FIFA)이 선정한 최고의 유망주 5인에 응우옌 반 히에우(Nguyễn Văn Hiếu) 선수가 이름을 올렸다. 

FIFA는 “직전 풋살 월드컵 당시 응우옌 반 히에우 선수는 풋살을 하고 있지도 않았다”면서 “2018년 풋살을 시작해 1년 만에 베트남 대표팀에 승선했다”고 소개했다. 

지난 5일 간의 대회 기간 중 이 앳된 얼굴의 윙어는 선배들의 어깨를 가볍게 했다. 응우옌 반 히에우는 파나마의 공격을 훌륭한 태클로 차단한 후 드리블로 두 명의 선수를 따돌린 후 각도가 거의 없는 곳에서 슈팅으로 골문을 흔들었다. FIFA는 “베트남 풋살의 인재”라면서 “플레이 스타일이 현대적이며 전도유망하다”고 평가했다.

피드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