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콘서트는 베트남-스웨덴 수교 55주년(1975~2025)을 기념하여 진행된다. 또한 이는 문화적 징검다리가되어 양국 간의 우호 관계를 더 강화시켜 나갈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심층적이고 포괄적인 발전을 이루기 위해 공동 협력해 나가자는 메시지를 전하고, 양국의 평화와 안정, 번영에 적극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콘서트는 호찌민시, 다낭시, 하노이시 등 베트남의 3개 대도시에서 열릴 예정이다. 그중 오는 10월 5일 호찌민시 독립궁에서 열릴 콘서트는 ABBA그룹의 음악 애호가들을 비롯한 클래식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이상적인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행사는 세계인들에게 호찌민시뿐만 아니라 베트남의 이미지, 문화 및 사람을 세계에 홍보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