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의는 15기 국회의 활동 기반을 닦는 중요한 역할을 맡으며, 그중 국가기관들의 지도부 인원에 대한 선출 및 승인, 경제사회보고들을 심의 토론하며, 기타 일부 문제를 결정한다.
이번 회기 내에 국회는 조직 및 인사 심의 및 결정에 3일을 사용한다. 2013년 헌법의 결정에 따라 국회에서 선출된 국가주석, 국회의장, 정부총리, 대법원장은 국회 앞에서 선서식을 가지게 된다.
이번 회기에서 50명의 고위직이 임명된다. 이에 따르며 정부 기관은 1명의 총리, 4명의 부총리, 22명의 장관 및 기관장으로 구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