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4일 자연재해방지 중앙상임지도위원회는WIPHA 태풍 및 회오리의 영향을 입은 지역에서 강우, 홍수로 인한 피해를 겪는 주민들에 대한 생활 및 생산의 신속한 안정화를 지원하라는 지시 공문을 내렸다.

타인화성의  15C국로가 태풍으로 파괴된다. (사진: Hoa Mai/베트남 통신사)

또한 같은 날 자연제해방지 중앙상임지도위원회는 농업농촌발전부의 대표단을 파견하였으며, 단장을 맡은 응우옌 황 히엡 (Nguyễn Hoàng Hiệp)차관이 가장 심각한 피해를 받은 타인화성 꽌선현을 직접 방문하였다. 우선적 임무는 현지 부대와 함께 원활한 통신운송을 보장하는 것이라고 확인하고, 고립된 지역 주민에 대한 접근을 통한 식품, 생수, 생활전력 제공,  실종자 모색, 둑과 댐, 특히 건설 중인 건축물에 대한 검사 및 안전 보장, 도시의 침수 처리 방안 준비 등을 지시하였다. 중앙대표단과 공동으로 현재 각 지방은 인력, 수단을 적극적으로 집중하여 관련 부대와 긴밀하게 협력하여 지도작업, 폭풍, 홍수 피해를 극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