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 빈 민 (Phạm Bình Minh) 부총리 겸 외교부 장관. (사진: VOV) |
회의에는 이번 36차 아세안 정상회의에 대한 건의를 제시한 35차 아세안 정상회의 내용 및 선언 실행 현황을 점검하였다. 또한 코로나19 대응에 대한 정치안보축의 추진 방법과 팬데믹 이후 회복 계획을 논의하였다.
회의에서 대표들은 역내에서 공통적으로 인정되는 가치, 원칙과 기준을 계속 높이 평가하고 보편화할 필요가 있으면서 대화 촉진, 신뢰 구축, 역내 평화, 안보 및 안정을 위한 협력 과정에서 아세안의 중심 역할과 위상을 계속 유지해야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