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는 하노이시 문묘-국자감에서 매년 열리는  연례행사로서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전파하고, 서예에 대한 수도 시민들의 지식과 미적 수준을 향상시키는 데에 기여해오고 있다.

2020 경자년 봄맞이 서예축제의 주제는 “성덕(聖德)으로 교육으로 덕과 재능을 연마한다는 의미를 담는다.

52 명 옹또다 2020 경자년 봄맞이 서예축제에 참가할 것이다.  (사진: 인터넷)

봄날 서예 공연 활동 이외에 2020 경자년 봄맞이 서예축제에서는 또한 전통공예마을의 상품을 소개하고 표창하는 공간, 꽌호 (quan họ), 까추 (ca trù), 핫쌈 (hát xẩm), 짜우반 (chầu văn) 등 민속예술음악을 연주하는 공간, 전통음식 및 놀이 체험 공간도 마련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