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아세안 연례 자선시장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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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VWORLD) - 11월7일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에 위치한 아세안 사무처 청사에서 아세안 여성동호회는 2019년 아세안 연례 자선시장을 개최했다. 이는 아세안 사무처의 지지와 지원을 받는 아세안 여성동호회의 연례 주요 활동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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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자선시장에는 미국, 유럽연합, 한국, 인도, 중국 등 아세안의 파트너국가들과 아세안 회원국에서 온 100여개의 부스가 열렸으며, 주인도네시아 베트남대사관과 주아세안 베트남 상임대표단은 베트남의 문화를 담은 독특한 제품들과 전통음식과 음식문화를 소개함으로써, 국제사회의 특별한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2019년 아세안 자선전시회는 11월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매년과 마찬가지로 주최측은 수익금 전액을 인도네시아에서의 자선활동들을 위해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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