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 모습 [사진: qdnd.vn] |
회의는 동남아시아 지역의 국제 적십자회 및 적신월회 운동의 중요한 행사로서 매녁 각국에서 번갈아 가며 개최된다. 17차 회의는 동남아 지역 적십자회 및 적신월회 의장을 맡은 베트남 적십자회의 주재로 개최되었다.
하노이 개막 발표에서 한 부총리는 베트남 정부가 베트남 적십자회, 국제 적십자회, 적신월회 운동과 동반하면서 평화롭고 번영한 세계와 동남아시아 지역 구축에 기여할 것을 약속한다고 다짐하였다.
회의 일정에 따라 각국의 적십자회 및 적신월회 지도자들은 17차 동남아시아 지도자 회의 결론을 통과시키고 동남아 지역 적신월회 의장 지위를 태국에게 넘겨주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