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출된 작품과 함께 보내주신 편지를 통해, 저희는 여러분이 단파 방송, 특히 VOV의 대외 방송 프로그램에, 그리고 베트남이라는 나라에 보내주시는 애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네덜란드에 계신 쩐 레 빈(Trần Lệ Bình) 청취자분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베트남을 정말 사랑합니다. 저는 올해 80세입니다. 귀 방송국을 방문할 기회가 있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이 대회에 참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또한, 인도에 계신 디피카(Deepika) 청취자분은 다음과 같이 전해주셨습니다. “인도 출신의 15세 시인이지만, 저는 베트남에 발을 디뎌본 적이 없습니다. 하지만 저는 VOV 아나운서 분들의 목소리, 제가 읽은 시들, 제가 상상한 이야기들을 통해 베트남을 느꼈습니다. 이 대회는 단순히 정답을 맞히는 것만이 전부가 아닙니다. 저에게는 연결입니다. 저는 언어가 발이 닿지 않는 곳까지 갈 수 있다고 믿습니다. 언젠가 저는 호이안(Hội An)의 거리들을 걷거나 하롱베이에서 배를 탈 수 있겠지요. 지금은 이 대회를 통해 그 꿈에 조금 더 가까워진 것 같습니다. 멀리 떨어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늘 동경하는 나라에 대한 애정을 나눌 기회를 주신 베트남의 소리 방송국에 감사드립니다.”
저희 ‘2025년 베트남 알아보기’ 대회가 전 세계 청취자들에게 유익한 행사가 되어 베트남이라는 나라와 사람들에 대해 더 깊이 알아볼 기회를 제공하고, 특히 오직 방송과 웹사이트 vovworld.vn에서만 듣고 알던 그 땅을 직접 방문할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우루과이의 헥터 그레고리오 고이코에체아(Héctor Gregorio Goicoechea) 청취자분은 “남반구에는 추운 날씨가 찾아왔습니다. 지금은 단파 방송을 즐기기에 이상적인 시간입니다. 저는 ‘2025년 베트남 알아보기’ 대회에 참가작을 보냈습니다. 이 대회 덕분에 저희 중 많은 이들이 아직 잘 알지 못하는 베트남이라는 나라에 대해 더 많이 배우고 지식을 넓힐 기회를 얻었습니다. 저는 이 대회가 실용적이고 의미 있는 활동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전해주셨습니다.
저희는 곧 여러분께서 베트남을 방문하고 VOV 방송국에 들러주시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VOV와 함께 아름다운 베트남을 탐험할 기회를 잡으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