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세계 문화‧자연유산 등재 10주년을 맞이한 짱안 명승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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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VWORLD) - 2024년은 짱안(Tràng An) 명승지가 유네스코의 세계 문화‧자연유산으로 등재된 지 10주년이 되는 해이다.

2014년 6월 닌빈성의 짱안 명승지는 유네스코로부터 베트남 최초로 세계 문화‧자연유산으로 인정 받았다. (사진: 닌빈신문)

닌빈성은 아름답고 신비로운 동굴들이 많아 특유의 매력을 지니고 있다. (사진: truyenhinhdulich.vn)

약 100개의 동굴이 있는 짱안 명승지는 ‘육지의 하롱베이’에 비유된다. (사진: baodautu.vn)

닌빈성 티엔하(Thiên Hà) 동굴의 신비로운 아름다움 (사진: truyenhinhdulich.vn)

짱안 내 각 동굴 탐방 여정을 즐기는 세계 관광객들 (사진: 베트남 통신사)

대구월(大瞿越)국의 역사와 긴밀히 관련된 쩐(Trần‧陳) 왕조 사원의 풍경 (사진: 베트남 통신사)

짱안 생태 관광지에 속한 바이딘(Bái Đính)사 (사진: baodautu.vn)

짱안(Tràng An) 명승지 유네스코의 세계 문화‧자연유산 등재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닌빈성 당국은 2024년 1월부터 9월까지 다채로운 문화 전파 활동을 개최한다.

지난 4월 26일에 열린 2024년 짱안 축제의 일환으로 진행된 용선(傭船) 행렬 의례의 모습 (사진: hanoimoi.vn)

대규모로 개최된 해당 행렬 의례는 세계 문화‧자연유산의 위상을 보여준다. (사진: hanoimoi.vn)

한편 ‘금빛 땀꼭(Tam Cốc)-짱안’ 닌빈 관광 주간이 2024년 5월 25일부터 6월 1일까지 개최된다. (사진: VOV)

짱안 명승지에 속한 땀꼭 나룻터 (사진: VO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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