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2019 황쑤피 문화주간 개막식 |
행사에는 국내외 4개의 패러글라이딩 동아리에서 온 35명의 파일럿이 참여한다. 패러글라이딩 이륙지점은 넘피엔마을 넘띠촌이며, 착륙지점은 랑장(Làng Giang)마을 통응우옌(Thông Nguyên)촌이다.
패러글라이딩을 통해 조종사와 여행객들은 황쑤피의 웅장한 계단식 논과 황금빛 가을을 직접 눈으로 보며 감상할 수 있다.
9월 20일부터 22일까지 황쑤피현 빈꽝(Vinh Quang)마을에서는 오프로드 자동차 및 오토바이 경주대회 (Tây Con Lĩnh Challenge off - Road) 개막식이 열린다. 한국과 일본, 베트남에서 온 오프로드 자동차 및 오토바이 40개 팀이 참가하여, Tây Côn Lĩnh 산부터 Pố Lũng 벙커를 정복하기 위한 5개의 테스트를 수행하며, 개울을 따라 총 40km 이상의 경주를 벌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