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 무대 (사진: VOV) |
이날 프로그램은 △강산 통일 △새로운 날 조성 △베트남의 번영 갈망 등 3가지 부분으로 구성됐다.
그중 제1장은 전쟁 시대 노래들을 통해 베트남 군민의 장기적이고 웅장한 항쟁을 재현했다. 제2장인 ‘새로운 날 조성’에서 관객들은 민족의 자부심인 청년의 활기와 열정에 대한 노래를 들을 수 있었다. 마지막 부분에서는 베트남의 ‘부유한 국민, 강력한 국가, 평등‧민주‧문명의 사회’ 목표를 향해 보다 더 문명적이고 현대적이며 정이 넘치는 호찌민시를 건설하는 청년들의 결심과 노력을 보여주는 무대들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