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찌민박물관, 호찌민 주석에 대한 유물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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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VWORLD) - 베트남 독립기념일 78주년(1945년 9월 2일~2023년 9월 2일)을 맞이해 8월 23일 오전 하노이 호찌민 박물관에서 하노이 당 집행위원회 도안 반 득(Đoàn Văn Đức) 사무차장과 반 자오(Văn Giáo) 화가의 아들인 응우옌 반 득(Nguyễn Văn Đức) 씨 가족으로부터 호찌민 주석에 대한 3점의 그림 인수식이 개최됐다.
해당 3점의 그림은 모두 반 자오 화가가 제작했다. 첫 번째 작품은 1974년 110*81 cm 사이즈와 옻칠로 그린 ‘독립선언문을 작성하는 호 아저씨’이다. 두 번째 작품은 1971년 그린 ‘독립선언문을 작성하는 호 아저씨’ 스케치이다. 그리고 세 번째 작품은 1977년 51*65cm 사이즈로 물감으로 그린 ‘자이 디 섬(Giải đi sớm)’이다.

 반 자오 화가(1916년 10월 6일~1996년 1월 10일)는 베트남 혁명 1세대 화가 중 한 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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