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5일 한국 서울 한 마트에서 일본 제품 판매 안 한다는 통지서 <사진 : APF/베트남통신사> |
이는 일본이 한국을 수출우대국의 화이트 리스트에서 제외한 결정에 대응하는 행위이다.
홍남기 장관은 서울에서 한국 관계자 회의에서 이와 같이 발표하였다. 장관은 부품, 설비 생산의 경쟁력을 제고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주 일본은 한국을 수출 우대국 화이트 리스트에서 제외하기로 결정하였다. 앞서 7월부터 일본은 한국의 주력 수출 제품인 반도체와 모니터 생산에 중요한 3개 재료 수출에 대해 더욱 엄밀한 규정들을 적용하기 시작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