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 민 찐 총리, “은행계가 디지털 전환 선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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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VWORLD) - 5월 8일 오전 하노이에서 팜 민 찐 총리는 디지털 전환 국가 위원장으로서 ‘연결 확대 및 디지털 생태계 발전’을 주제로 한 2024년 은행계 디지털 전환 행사에 참석했다.

팜 민 찐 총리, “은행계가 디지털 전환 선도해야…” - ảnh 1행사에서 연설한 팜 민 찐 총리 (사진: VOV)

행사에서 총리는 베트남 정부가 2024년의 국가 디지털 전환 주제를 ‘정보기술산업‧경제 분야 디지털화‧디지털 관리‧디지털 데이터 4가지의 기둥으로 디지털 경제 발전, 빠르고 지속가능한 경제‧사회 발전을 위한 중요한 원동력’으로 정했다고 밝혔다. 그중 베트남은 디지털 경제 발전에 중점을 두고 촉진하고 있으며 이 과정에 은행계가 경제의 혈맥 분야로서 국가 디지털 전환, 디지털 경제‧디지털 사회‧디지털 국민 발전에 있어 선도해 나가줄 것을 요구했다.

총리는 향후 은행계가 디지털 전환 사업의 3가지 목표에 집중해 나가야 한다고 전했다. 이는 △국민, 기업, 각종 기관들이 순조롭게 은행 서비스에 접근하도록 유리한 조건을 마련할 것 △국민, 기업, 각종 기관과 은행 시스템의 시간‧물질‧비용 절감에 기여할 것 △부정부패 상황 방지 및 위협 관리에 효과적으로 기여할 것 등이다.

팜 민 찐 총리, “은행계가 디지털 전환 선도해야…” - ảnh 2전시 부스를 관람한 팜 민 찐 총리 (사진: VOV)

이러한 목표를 이루기 위해 총리는 은행계에 계속해서 ‘5가지 강화’를 기반으로 디지털 전환을 지속 촉진할 것을 주문했다. ‘5가지의 강화’는 △은행 서비스‧상품 개발‧다양화를 위한 체제‧정책‧법적 틀 보완 강화 △온라인 결제 플랫폼 및 창의적인 은행 서비스‧상품 다양화 강화 △은행 감시‧점검에 디지털 전환 활용 강화 △은행계에 디지털 인력 개발 강화 △결제 및 개인 정보 보호에 안전‧안보 강화 등의 조치들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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