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순위에는 다낭시와 하노이시 내 각각 4개의 호텔이 이름을 올렸으며, 꽝남성과 푸꾸옥성에 있는 2개의 호텔도 순위에 올랐다. 구체적으로 트립어드바이저가 선정한 베트남 최고의 호텔은 꽝남성의 라 시에스타 호이안 리조트 & 스파(La Siesta Hoi An Resort & Spa)이다. 이곳은 ‘나무 그늘진 정원이 있는 사랑스러운 장소’로 묘사됐다. 이 리조트의 객실들은 우아한 인도차이나 건축물로 꼼꼼하게 건설됐고 또한 이 리조트의 서비스도 많은 호평을 받았다. 해당 순위에 2위를 차지한 호텔은 하노이의 라 시에스타 마머이 호텔(La Siesta Classic Ma May Hotel)이다. 트립어드바이저는 해당 호텔을 ‘고풍스러운 프랑스식 장식을 갖춘, 호텔의 모든 매력을 소유한 곳’이라고 평가했다. 편안한 객실, 낭만적인 베란다, 호텔 내외의 활기찬 분위기, 풍부한 조식 메뉴 등은 고객들이 이 호텔에 대해 높이 평가한 점들이다.

이 외에도 해당 명단에는 라 신포니아 델 레이 호텔 & 스파(La Sinfonía del Rey Hotel & Spa, 하노이), 다낭 므엉타인(Mường Thanh) 럭셔리, JM 마블 호텔 & 스파(JM Marvel Hotel & Spa, 하노이), 모나크 호텔(Monarque Hotel, 다낭), TMS 호텔 다낭 비치(TMS Hotel Da Nang Beach, 다낭), 솔라리아 하노이 호텔(Solaria Hanoi Hotel, 하노이), 하이안 비치 호텔 & 스파(Haian Beach Hotel & Spa, 다낭), 프리미어 빌리지 푸꾸옥 리조트(Premier Village Phu Quoc Resort, 끼엔장) 등도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