쩐 르우 꽝 부총리, 베네수엘라 친선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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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VWORLD) - 4월 17일~19일 베네수엘라 친선 방문 중인 쩐 르우 꽝 부총리는 4월 17일(현지 시간)에 시몬 볼리바르(Simón Bolívar) 광장을 찾아 호찌민 주석 기념대에서 추념 헌화를 했다. 이는 부총리의 베네수엘라 친선 방문의 첫 활동이었다.

쩐 르우 꽝 부총리, 베네수엘라 친선 방문 - ảnh 1쩐 르우 꽝 부총리는 베네수엘라 시몬 볼리바르(Simón Bolívar) 광장을 찾아 호찌민 주석 기념대에서 추념 헌화를 했다. [사진: VGP]

이 자리에서 쩐 르우 꽝 부총리는 베네수엘라 정부, 카라카스 수도 당국, 베네수엘라 연합사회당(PSUV), 사회·정치 단체 그리고 주민들이 현지에서 호찌민 주석 기념대를 건설하고 지켜 준 것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또한 베트남 대표단의 베네수엘라 친선 방문은 베네수엘라와의 우호 협력 관계를 더 강화시켜 나가며 두 민족과 세계의 평화, 협력, 번영, 진보에 기여해 나가기 위해 진행됐다고 부총리는 강조했다.

같은 날 쩐 르우 꽝 부총리는 주베네수엘라 베트남대사관 직원과 간부와의 교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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