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우옌 쑤언 푹 (Nguyễn Xuân Phúc) 총리, 러시아 통신사 TASS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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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VWORLD) - 러시아 방문에서 응우옌 쑤언 푹 총리는 러시아 통신사인 TASS의 인터뷰에 응하였다.

그간 정치, 사회, 경제, 무역 분야에 베트남과 러시아간 전통우정 관계 발전에 관하여 응우옌 쑤언 푹 총리는 전통 우호, 포괄적인 베트남 – 러시아 전략 파트너 관계가 날로 갈수록 적극적으로 성장해 왔다고 강조하였다.

응우옌 쑤언 푹 (Nguyễn Xuân Phúc) 총리, 러시아 통신사 TASS 인터뷰  - ảnh 1

모스크바에 도착한 우옌 쑤언 푹 (Nguyễn Xuân Phúc) 총리와 부인 

정치관계 측면에서 양국간 접촉 및 특히 고위급 대표단을 비롯한 대표단 교류와 많은 구체적이고 효과적인 활동들로 신뢰가 쌓였다.

특히 양국은 베트남 – 러시아 우정관계 기본 원칙 협력 서명 25주년 (1994-2019년)을 맞이하여 여러 교류, 기념, 홍보 활동들로 2019 – 2020년 베트남 – 러시아의 해를 개최하기로 되어 있다.

경제 측면에서 베트남과 아시아-유럽 경제연맹간 자유무역협정은 베트남-러시아 경제-무역 협력에 적극적으로 영향을 끼쳤다. 양국간의 투자는 중요한 대규모 사업으로 계속 확대되고 있다. 교육과 과학기술에 대한 전통 협력과 함께 양국은 문화, 체육, 관광 등에 협력을 촉진하고 있다.

에너지와 국방기술 분야에서의 베트남-러시아 협력 잠재성에 관해 응우옌 쑤언 푹 총리는 이것이 포괄적인 베트남 – 러시아 전략 파트너 관계의 중요한 주축들이라고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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