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미국, 인공지능 및 반도체 생태계 발전에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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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VWORLD) - 4월 23일 계획투자부 응우옌 찌 중(Nguyễn Chí Dũng) 장관은 키스 스트라이어(Keith Strier) 엔비디아(NVIDIA) 글로벌 인공지능 부사장과 업무 회의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장관은 △베트남의 반도체 산업과 인공지능 개발 전략 △반도체 산업 인력 개발 계획 △베트남 내 첨단기술, 반도체, 인공지능 분야의 사업을 위한 우대 지원 정책 등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

이날 행사에서 엔비디아 그룹 실무단은 호아락(Hòa Lạc) 하이테크단지 내 베트남 국가혁신센터를 방문했다.

베트남-미국, 인공지능 및 반도체 생태계 발전에 협력 강화 - ảnh 1계획투자부 응우옌 찌 중(Nguyễn Chí Dũng) 장관과 키스 스트라이어(Keith Strier) 엔비디아(NVIDIA) 글로벌 인공지능 부사장 [사진: MPI]

앞서 2023년 12월에 젠슨 황(黃仁勳, Jesen Huang) 엔비디아 사장 겸 CEO는 베트남을 방문한 바 있다. 젠슨 황 사장은 인공지능과 반도체 산업에서 베트남의 잠재력과 기회 특히 베트남의 해당 분야 인력을 높이 평가했다. 우수한 소프트웨어 기술자들과 기술 생산에 대한 튼튼한 기반 시설 그리고 정부 지도진의 강력한 의지로써 베트남은 새로운 AI물결을 맞이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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