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동 순찰에서는 베트남 해경의 1번 해역 해경 참모장 르엉 까오 카이(Lương Cao Khải) 대좌가 지휘한 8003호와 8004호 함대가 포함되었다. 중국측은 난하이국 부국장 우유린(吴幼林) 대좌의 지도 아래 4302호와 4203호 함대가 이번 행사에 참여했다.
양국 해경은 관련 간담회와 전화 통화를 통해 경계선 인근 해역 내 양국 어선의 어업 점검과 해상 어업 활동 시 양국 어민들에게 법규 준수를 선전하는 등 다양한 활동들을 전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