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 프랑스 외교관계 45주년 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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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VWORLD) -3월26일 오후 파리수도 국회청사에서 Nguyen Phu Trong 베트남공산당 중앙집행부 총서기장은 Francois De Rugy 프랑스 국회의장과 함께 베트남 – 프랑스 외교관계 수립 45주년(1973-2018) 기념식에 참여했다. 여기에 Francois De Rugy 프랑스 국회의장은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

3월26일 오후 파리수도 국회청사에서 Nguyen Phu Trong 베트남공산당 중앙집행부 총서기장은 Francois De Rugy 프랑스 국회의장과 함께 베트남 – 프랑스 외교관계 수립 45주년(1973-2018) 기념식에 참여했다. 여기에 Francois De Rugy 프랑스 국회의장은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

“ 곧 서명 예정인 기술 및 항공 협정은 베트남 – 프랑스 관계의 역동성과 다양성에 관한 증거입니다. 베트남은 아세안의 기둥이며 지난 30년동안 GDP의 15배 증가를 우리가 목격한 신흥 경제국입니다.  올해 발효가 예상되는 유럽 – 베트남 자유무역 협정이 프랑스 기업들의 베트남 진출을 촉진할 것으로 저는 희망합니다.”

베트남 – 프랑스 외교관계 45주년 기념 - ảnh 1

“프랑스는 항상 유럽뿐만 아니라 세계에서 베트남의 선도적인 파트너입니다. 프랑스와의 관계는 베트남 외교정책에서 우선 순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양측은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심화하여, 정치적 신뢰와 고위급 접촉 및 교류를 강화하고, 협력과 대화 메커니즘 효과성을 제고시키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각 분야 협력을 증진하고 인민 교류를 확대하고 지역간의 협력을 촉진하여야 합니다. 지역 및 국제 상호 관심사에 대한 문제에서 밀접한 협력을 강화해 나가야 합니다.”

 총서기장은 베트남 – 프랑스 관계가 지금 양방관계의 범주를 넘어서서 베트남 – 유럽연합 관계 범주에 들어섰으며, 프랑스의 아세안정책안에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베트남은 EU와의 관계 발전을 중시하며 또한 이 부문에서 프랑스의 지원을 기대한다. 반면, 베트남은 프랑스 기업들이 아세안 시장과 포괄적 점진적 환태평양 동반자 협정 (CPTPP) 회원국에 접근할 수 있기 위한 다리가 될 준비가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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