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VOV |
2024년 4월 한 달간 베트남의 수출액은 전년 동기보다 10.6% 성장한 약 310억 달러(약 43조 원)에 달했다. 따라서 2024년 첫 4개월간 수출총액이 약 1,236억 달러(약 170조 원)에 이르렀으며, 이는 전년 동기보다 15% 성장한 수치이다. 미국은 341억 달러(약 47조 원)로 베트남의 최대 수입국이며 이어서 중국(180억 달러), EU(164억 달러) 등의 순이었다. 반면 베트남은 중국산 상품을 가장 많이 수입했으며 그 금액은 약 416억 달러(약 57조 원)에 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