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국제 관광객, 하노이 관광 선호

Chia sẻ

(VOVWORLD) - 4‧30 및 5‧1 연휴에 베트남인 관광객과 함께 현재 하노이시는 많은 국제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다.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는 관광지 중 하나는 베트남의 애국인, 혁명 전사들을 투옥하기 위해 19세기 말에 프랑스가 건설한 인도차이나 지역 최대 수용소인 호아로(Hỏa Lò) 수용소 유적지이다.

많은 국제 관광객, 하노이 관광 선호  - ảnh 1호아로 수용소 유적지 (사진: 베트남 통신사)

관광객들은 호아로 수용에 페이스북 팬페이지를 통해 이 유적지를 알게 됐으며, 호아로 수용소 미디어팀이 독자들에게 이곳의 역사 이야기를 전달하는 방식에 감명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곳에 오게 돼서 저는 매우 신났습니다. 이 자동 음성 해설 기기 덕분에 이 유적지의 모든 중요한 정보를 알게 됐습니다. 기회가 있으면 또 다시 방문하고 싶습니다”. 

“저는 역사를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이 유적지에 방문할 때 베트남인의 관점으로 역사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수 있었습니다. 그것은 정말 인상적입니다. 베트남 역사에 대해서 더 많이 알고 싶습니다”. 

한편 호아로 수용소 유적지는 1977년에 국가 유적지로 등재됐다. 최근 몇 년간 이곳의 홍보 활동이 강력히 촉진되고 있다. 여러 역사적인 이야기들이 SNS의 추세에 따라 창의적으로 재현되어 있다. 호아로 수용소를 방문할 때 관광객은 한국어를 비롯한 여러 언어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피드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