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엉 딘 후에 베트남 부총리는  주베트남 브라질 대사 인 마르코 안토니오 디니즈 브란당으을을 접견한다.

주베트남 브라질 대사 인 마르코 안토니오 디니즈 브란당 (Angelo Diniz Brandang)은 두 정부가 민간기업부문의 발전에 관심을 갖고 있기 때문에 협력과 투자 기회가 많을 것이라고 말했다. 브라질은 남미공동시장 (Mercosur)이 아세안 지역과 연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브엉 딘 후에 베트남 부총리는 베트남이 라틴 아메리카에서 베트남의 가장 중요한 교역 파트너 인 브라질의 역할을 중요시한다고 표명했다. 부총리는 커피 생산, 가공 및 상업화, 수산물, 재생에너지, 생물공예학, 방위 산업 등 영역을 베트남과 브라질이 서로 보완하고 협력할 수 있으며 서로 시장에 진출할 여건을 제공해야 한다고 밝혔다. 정부 지도자들은 두 정부가 교육, 국방, 항공, 농업 및 사업 개발 등 분야에 중요한 파트너십을 구축하기를 희망한다.

브엉 딘 후에 베트남 부총리는  다니엘 크리틴 브링크 미국 대사를 접견한다.

당일 브엉 딘 후에 베트남 부총리는 다니엘 크리틴 브링크 (Daniel Kritenbrink) 미국 대사를 접견해서 베트남은 미국을 최우선적 파트너로 간주하며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계속 적극적으로 미국의 역할 및 역내에서 평화, 안정, 협력 및 개발의 유지에 미국의 기여를 환영한다고 단언했다. Daniel Kritenbrink 대사는 미국은 베트남과의 실질적 협력, 투자 및 무역을 촉진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미국 기업들은 베트남의 예측 가능한 경제 정책 시스템에 온전히 접근할 수 있기를 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