쩐 응옥 꾸언 무역 참사는 지난 2년간 EVFTA 발효 이후 양방 무역 성장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베트남은 유럽으로 수출을 늘리는 동시에 유럽은 베트남에 대한 수출을 늘릴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한 것이다. 2021년과 2022년 대베트남 EU 수출은 20%에서 25%로 증가했다. 이는 유럽 상품이 모두 고품질로 지속가능성을 가지기 때문에 베트남의 상품 가치를 높이는 데에 도움이 되는 긍정적인 신호이다.
유럽으로 수출을 강화하기 위해 베트남은 저렴한 가격을 보장할 수 있도록 대량 생산 대신 EU 기준에 맞춰 부가가치가 높고 지속가능한 상품에 주력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