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수학자 캐런 케스쿨라 울렌벡 (Karen Keskulla Uhlenbeck) <사진: MSN.com> |
이로써 16년만에 여성 학자에게 이 상이 수여된 셈이다. Hans Munthe-Kaas아벨상 위원회 위원장은 캐런 케스쿨라 울렌벡이 수학계를 획기적으로 변화시킨 기하학 분석에 관한 기초 연구 및 극소곡면 이론으로 2019년 아벨상을 획득하였다고 구체적으로 밝혔다. 캐런 케스쿨라 울렌벡 수학자는 76세로서 미국 프린스턴 대학교와 고등연구원 (IAS)에서 고등 연구원으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