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ấn Jeon의 ​베트남 ​줌인 46회

Chia sẻ
(VOVWORLD) -  Tuấn Jeon베트남줌인

[2023.03.26 방송]

*하노이에 여름이 찾아오고 있어요!


1)     마이크를 빌려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지난 방송 사연을 듣고

저도 이렇게 애인에 대한 이야기를

써보고 싶어 사연을 보냅니다.

 

저는 4개월 전에 애인이랑 헤어졌고요.

1 전에 다른 애인이랑 헤어졌어요.

어쩌다보니 굉장히 짧은 시기에

명의 사람을 만났다보니

전전 애인을 정리할 여유도 없이

애인을 만났고, 이렇게 애인과도 헤어지다보니

마음이 엄청 뒤숭숭하고 복잡해졌어요.

 

좋은 사람이었지만,

저에게는 맞는 사랑이 아니었다고 생각해요.

전전 애인은 바쁜 사람이었어요.

챙겨주기 위해 노력했지만,

제가 필요할 때는 정작 너무 바쁜 사람이었죠.

 

애인은 너무 멀리 있는 사람이었어요.

1주일에 한번만 있는 롱디를 해야했죠.

그래서 사실 전전 애인에게 느꼈던

힘듬을 애인에게도 느꼈어요.

그래서 결국에는 헤어지게 되었던 같아요.

 

사람에게서 저는 많은 것들을 배웠어요.

내가 원하는 사랑이 무엇인지,

앞으로는 어떻게 사랑을 해야할지

물론 정답이란 없겠지만,

그래도 경험을 통해 배운 것은 있는 같아요.

 

사랑이 무섭기도 해요.

결국엔 누군가를 사귀고 헤어지겠구나,

결국엔 사랑에서 문제가 생기겠구나,

이런 부정적인 생각들도 많이 들더라고요.

 

누군가에게 사랑을 준다는 ,

누군가에게 사랑을 받는다는 것은,

정말로 감사하고 행복한 일이지만

결코 쉽게 생각하고, 단순하게 여기는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번의 사랑이 끝나고 나니,

후회도 많이 남더라고요.

성급하지 , 서두르지 .

잘해줄 , 이건 도와줄 ,

이렇게 말하지 ,

이렇게 행동할 .

 

그래도 사랑하면서 성장하고,

사랑하면서 배우는 건가 봅니다.

 

저에게 사랑을 줬던 사람에게

고마웠다는 말을 전하며,

때의 경험으로 좋은 사람을 만나기를

바랍니다.

 

제가 정말 좋아하는 노래에요.

EM MOT MINH QUEN ROI 틀어주세요.

 

l  ‘마이크를 빌려드립니다’에서 여러분의 사연을 기다립니다. 누군가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 방송을 통해 전하고 싶다면, 뚜언 전이 여러분들에게 기꺼이 마이크를 내드립니다!!

 

<오늘의 선곡>

·        Đâu Cần Một Bài Ca Tình Yêu – Vũ Cát Tường

·        Xuân Thì – Hà Anh Tuấn

·        Giấc Mơ Chỉ Là Giấc Mơ – Hồ Ngọc Hà

·        Em Một Mình Quen Rồi – Anh Thơ

 

<청취자 소통창구>

1)     VOV5 한국어방송 홈페이지 댓글란

2)     이메일: vov5.korea@gmail.com

3)     페이스북: VOV5 Korean Section

4)     페이스북: Tuấn Jeon

 

참여해주신 청취자분들께 편지와 선물을 보내드립니다.

피드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