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및 투자자의 입국 편리를 도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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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VWORLD) - 현재까지 베트남은 코로나19 제어하고 있는 상태이다. 방역과 경제사회발전이라는 이중목표를 추구한다는 취지에서 베트남은  입국을 원하는 외국인 전문가와 투자자들을 위한 비자 발급을 추진하고 있다. 보건부는 구체적인 규정과 가이드라인을 발표할 예정이며, 단기 근무가 가능하도록 외국인 전문가 투자자의  입국에 편리한  여건을 조성할 것이다.

전문가 및 투자자의 입국 편리를 도모해야  - ảnh 1 응우옌 쑤언 푹 국무총리 [사진: VGP/ Quang Hieu]

지난 주 온라인으로 일부 지방 및 각급 부처와 가진 정부상임위원회 회의에서 발언한 응우옌 쑤언 푹 총리는 이중목표를 잘 실현하여, 생산과 수출을 지원하고 일자리를 창출함으로써 국민의 생활과 소득뿐만 아니라 사회를 안정화할 것을 요구하였다.

또한, 총리는 각 부처가 베트남에 입국하려는 외국인 전문가와 투자자들에게 비자 발급  검사를 신속-편리-간소하게 추진할 것을 요청하였다. 한편, 보건부는 구체적인 규정과 가이드라인을 곧 발표할 것이며, 단기 근무가 가능하도록 외국인 전문가와 투자자의 편리한 입국 여건을 조성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총리는 각 부처, 항공사, 지도위원회에게 안전성이 높은 일부 국가와의 상업 노선을  검토하여 총리에게 제출하고  “질병과 공생”한다는 정신으로 경제를 발전시켜 나갈 지원방안을 모색할 것을 지시하였다.  응우옌 쑤언 푹 총리는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치료와 전문업무만을 담당해 온 기관인 보건부는 이제는 외국인 전문가와 투자자의 빠른 입국과 경영활동의 재가동을 지원함으로써 베트남 경제의 발전여건을 조성하도록 하는 방안을 모색하여야  합니다. 이러한 여건을 촉진하지 않는다면 발전에 영향을 끼칠 것입니다. 여러 부문 간의 복잡한 문제들을 긴밀히 지도해야 하며 회의마다 늘 논의에만 그치고 해결하지 못하는 일이 있어서는 안됩니다. 이 회의 이후 즉시 베트남과 일본 간의 교류활동에 대한 일본 총리와의 협의를 빨리 마무리해야 합니다. 교통운송부, 외교부, 노동보훈사회부가 상호 회의를 통해 조속히 방안을 마련할 것을 요구합니다!

 또한 응우옌 쑤언 푹 총리는 외국 투자자 및 귀국 국민에 대한 입국 항공노선을 조절하여 집중 격리시설의 과부하를 피할 수 있도록 하는 조정업무를 외교부에게 맡겼다. 이와 더불어, 총리는 격리시설을 긴밀히 관리하고 모니터링하는 동시에 베트남 입국 외국인 전문가와 베트남 귀국민을 위한 안전한 노선들을 조직할 때 질서를 보장할 것을 제시하였다. 그뿐 아니라 코로나19 방역 국가지도위원회가 업무지도에서 정부의 이중목표를 관철하도록 하여, 팬데믹이 확산되고 기업이 폐쇄되고 노동자가 실업을 당하는 상황에 빠지지 않도록 할 것을 요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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