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년농민들의 농촌 교각건설 자선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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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VWORLD) - 봉사활동과의 사랑의 정신으로 최근 12 동안 끼엔장 (Kiên Giang) 고꼬아 (Gò Quao) 투이리에우 (Thuỷ Liễu)면의 노년농민들로 이루어진 자선단체는  주지 스님과 힘을 합쳐   개에 이르는 농촌지역 콘크리트 교각을 건설하였다그중 많은 구성원들이 아직 어려운 가족형편에도 불구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다리를 건설해 주기 위한 준비작업에  힘을 다하고 있다.

9월 말 투이리에우 (Thuỷ Liễu)면 투이리에우 (Thuỷ Liễu) 사원에서 열 명 이상의 노년 농부들이 끼에장성 빈투언 (Vĩnh Thuận)현 빈빈박 (Vĩnh Bình Bắc)면에서 다리를 건설하기 위해 준비 작업에 여념이 없다.  그 중 나이가 가장 많은 사람은 80세이며, 가장 젊은 사람은 50세이다. 그들이 건설할 다리는 2.6미터의 넓이 및 30.5미터의 길이이다. 한 독지가가 돈을 기부하고 투이리에우 (Thuỷ Liễu) 사원 리롱공자인 (Lý Long Công Danh) 주지 스님이 일을 맡아 사원의 자선봉사단체와 함께 일하고 있다.

무덥지근하고 때때로 소나기가 내리는 9월 날씨에 노년 농부들이 일을 나누어 기꺼이 작업을 하느라고,  투이리에우 (Thuỷ Liễu) 사원의 분위기는 늘 활기가 넘치며,  이야기를 하면서 농담까지 나눈다.  투이리에우 (Thuỷ Liễu)면 72세의 응우옌 반 땀 (Nguyễn Văn Tám) 농부는 오래 전부터 사원 스님과 불교 신도들과 함께 자원 봉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의 집안이 논밭이 있긴 하지만 자녀들이 농사를 짓고 그는 공동체를 위한 자원 봉사에 집중하고 있다. 이 동네의 한가한 사람들이 봉사 활동에 참가하고 봉사 과정 중에 사원에서 같이 식사하며 휴식을 취하고 저녁까지 계속 일을 하고 나서야 집에 돌아간다. 그러면서, 20명 회원을 갖춘 투이리에우 (Thuỷ Liễu) 사원 교각건설 자선단체가 형성되었고 최근 십년 이상 동안 많은 지방을 다니면서 주민들에게 다리를 지어 주었다. 응우옌 반 땀 (Nguyễn Văn Tám) 농부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우리 집은 사원에서 4킬로미터 정도 떨어져 있어요. 저는 사원에서 봉사를 하고 사회에게 기여할 있다면 최선을 하지요. 우리 아내와 자녀들도 사회에 좋은 일이라고 인식해서 저를 항상 응원해요. 저는 일을 하고 힘들면 쉬고 회복하면 일을 계속해요. 힘들긴 하지만 일단 마음을 먹었기 때문에 비가 오거나 늦게까지도 저는 끝까지 해요. 다리 공사가 끝나면 다른 곳으로 옮겨가요.     

 고꽈오 (Gò Quao)현 투이리에우 (Thuỷ Liễu)면 투이리에우 (Thuỷ Liễu) 사원 리롱꽁자인 (Lý Long Công Danh) 주지 스님에 의해 노년 농부들의 교각건설 자선단체가 설립되었다. 10년을 거치면서 스님과 이 자선단체는 품질이 좋고 튼튼한 88개의 다리를 건설하기에 이르렀다.

다리가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곳을 발견하면 스님은 독지가를 찾아 다니면서 다리 건설 비용을 모은다. 기부금은 노동 비용을 포함하지 않고 건설 재료비에 충당된다. 그 다음에 사원의 교각건설 단체가 현장에 직접 가서 주민들과 함께 돈을 모은다. 많은 기부자들이 직접 찾아와 어려운 지역의 교각건설에 기부하고 싶다고 한다. 리롱꽁자인 (Lý Long Công Danh) 스님은 다음과 같이 나눴다.

우리는 다리를 건설하기 위해 8천만 동을 모아요 이러한 금액으로 너무 적다고 하지만, 저는 품질이 좋고 진짜 콘크리트이라고 보증하기 때문에 사람들이 믿어 주었어요. 우리는 제대로 만들지 않아서 사람들의 믿음을 잃어버리면 모금 운동을 이상 없을지도 몰라요. 다리를 건설한 사람들에게 품질이 좋다는 칭찬을 받아요. 우리는 2007년부터 시작한 현재까지 년이 되었어요. 동안 다리가 여전히 튼튼하고,  고장이 나서 수리해야 부분은  아직 나타나지 않았어요.

수십 개의 농촌 콘크리트 다리를 건설할 수 있도록 모금 운동에 노력할 뿐만 아니라 리롱꽁자인 (Lý Long Công Danh) 스님은 노년 농부들과 함께 학교 교과서를 모으고,  형편이 어려운 크메르족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을 마련하고 여러 기관을 연결하여 어려운 사람들에게 무료 진단 및 약품을 제공하였다.  리롱꽁자인 (Lý Long Công Danh) 스님과 고꽈오 (Gò Quao) 농촌 지역 기부자들은 주민 생활을 개선하고 신농촌을 건설하는 데에 많이 기여하였다. 리롱꽁자인 (Lý Long Công Danh) 스님은 다음과 같이 나눴다.

좋은 일을 하고 사람들에게 응원을 받게 돼서 매우 좋아요. 또한 주민들로부터 신뢰를 받게 되었고, 저는 저대로 일단 말한 그대로 실천할 있으니 엄청 기쁘고요.

 남의 기쁨을 자신의 기쁨으로 삼는다는 것이 최근 몇 년 동안 끼엔장 (Kiên Giang)성 고꽈오 (Gò Quao)현 튀리에우면 노년 농민들의 교각건설 자선단체의 사고 방식과 행동 방식이다. 날이 갈수록 주민들의 응원을 받음으로써 그러한 기쁨은 더욱 배가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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