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러스 체내 침투 예방제 코비어(Kovir) 개발자 흐엉리엔 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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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VWORLD) - 오래전부터 우리 베트남의 조상들은 바이러스의 체내 침투를 예방하기 위해 마늘이나 각종 약재를 활용할 알았다. 2003 베트남에 확산된 사스를 비롯해 바이러스의 위험이 날이 갈수록 사람들의 건강과 생명을 위협하면서 사오타이즈엉(Sao Thái Dương) 과학자들은 병을 효과적으로 예방하고 다른 약제와 비교해도 빠른 치료 효과와 면역 증강을 돕는 기능성 식품 코비어(Kovir) 연구하고 실험했다. VOV 사오타이즈엉 주식회사의 부사장인 응우옌티흐엉리엔 약사와 제품과 관련하여 인터뷰를 진행했다.

 

기자: 안녕하세요, 약사님. 사오타이즈엉은 최근 바이러스 예방에 관한 세미나를 주최하고 코비어 제품을 소개한 있다고 알고 있는데, 제품에 대해서 소개해주시겠습니까?

응답: 네, 굉장히 흥미로운 제품입니다. 2003년 베트남에 커다란 충격을 가한 사스로 인해 많은 의료진이 바이러스 전염으로 희생되었습니다. 모두 훌륭한 분들이셨기 때문에 저희 의료계에서는 안타까움을 많이 느꼈고 마음이 많이 아팠습니다. 외국인 의사도 있었습니다.

그 당시 저는 임신 중이었고, 또 부모된 자로서 걱정이 많았습니다. 저 스스로가 제 가정과 동업자들, 그리고 베트남인들을 지키기 위해 무언가 해야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성을 비롯한 모두를 위한 약을 개발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저희는 전통적 경험과 민간 약재를 응용하고 연구하여, 공식 최적화와 선별 등을 거쳐  제품을 만들고 실험용 쥐를 대상으로 전임상 시험을 실시한 후 임상 시험까지 마쳤습니다. 2014년에 저희는 기능성 식품으로 제품을 등록했습니다. 이로써 임산부와 아동을 위한 추가 선택지를 제공했습니다. 보통 임산부는 항생제를 쓸 수 없기 때문입니다. 저희 제품은 약초가 원료입니다. 모두 조상대대로 질병 예방을 위해 사용된 약재들입니다. 코비어는 말랑말랑한 캡슐 형태로 남녀노소 모두 사탕처럼 복용하기 쉽습니다.

50명이 근무하는 사무실에 바이러스 감염자가 있을 경우 사무실내 모두가 바이러스에 전염될 것입니다. 그러나 감염자가 한 명 있어도 다른 사람들이 모두 코비어를 복용하고 있었다면 사람간 전염은 거의 발생하지 않을 것입니다.  

베트남이 코로나19의 성공적인 제압에 앞장서고 있는 현 상황에서 이는 우리 국민들에게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한국, 프랑스, 독일, 영국, 미국과 같은 선진국들도 전염병 확산을 잘 통제하지 못하면서 우려스러운 상황 속에 놓여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우리 모두가 전염병 예방법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기자: 현재 제품 홍보는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습니까?

응답:이 제품이 개발된 지 이미 3 ~ 4년이 되었기 때문에 많은 소비자가 이미 이 제품을 알고 있습니다. 지난 2월, 자가격리 조치와 격리구역 설치를 실시했을 때 저희는 2만4천 세트의 코비어, 구강청결제, 손세정제를 의료진, 국경지대 군부대, 수도사령부, 그리고 현장 취재진에 기증했습니다. 저는 이것이 전염 위험이 높은 사람들을 위한 후방에 있는 사람들의 마음이라고 생각합니다.   

바이러스의 발전을 억제할 수 있는 프로바이오틱균에서 추출한 일부 활성물질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코비어는 마늘유과 초유, 그리고 승마, 백작, 감초, 갈근, 금은화, 현삼, 연고 등 사오타이즈엉이 1단계  임상시험을 통해 인체 안전성과 바이러스 침투 차단 작용을 증명한 각종 민간 약재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바이러스 급성 호흡기 환자에 최적화된 복용량을 증명하기 위해 중앙 직속 도시 병원에서 2단계 임상시험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사오타이즈엉 부사상인 응우옌티흐엉리엔 약사는 “만일 이번 임상시험 연구에 성공한다면, 이 제품은 현재와 같이 단지 기능성 식품으로 분류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약제와 같은 복용이 정식적으로 가능해질 것”이라면서 “이 제품이 코로나19와 맞서 싸우고 있는 모든 사람들을 위해 새로운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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