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한–베 국제 미술교류 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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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VWORLD) - 3 월 27 일, 하노이에서 베트남 미술협회와 대한민국 기로미술협회가 협력하여 한국 - 베트남 국제 미술교류 전시회를 처음으로 개최하였다.
처음으로 한–베 국제 미술교류 전시회 개최 - ảnh 1베트남 미술협회 회장은 대한민국 기로미술협회 회장에게 기념물을 전달한다. (사진: VOV5 Thanh Tuan)

본 전시회에서 전시된 116편의 작품들은 대한민국 기로미술협회와 베트남 미술협회의 회원들의 작품이며 서예 그림, 나무 조각, 금속 공예, 실크 그림, 유화, 옻칠 등 다양한 재료, 학파, 서체, 스타일을 통해 각국의 문화 및 예술의 특징을 나타내고 있다. 베트남 미술협회의 쩐 카인 쯔엉 (Trần Khánh Chương)회장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번 전시회는 한국 기로미술협회의 아이디어에서 출발한 것이며 기로미술협회의 협력 제안으로 베트남 미술 협회와 공동으로 행사를 조직했습니다. 최근 베트남과 한국의 미술계는 응오 꾸옌 (Ngô Quyền) 문화의 , 한국문화원에서 미술품을 대중에게 전하기 위해 많은 전시회를 개최해 왔습니다. 이번 전시회도 양국 국민의 우정을 강화시키는데에 기여할 것입니다."

 주요 주제는 베트남과 한국의 사람 모습, 생활의 모습, 아름다운 풍경을 묘사하고 두 나라의 미술 특성을 소개하는 것이다. 전시회는 오늘부터 3 월 30 일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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