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기 공산당 중앙집행부 제11차 회의 모습 (사진: vov.vn)

제13기 당대회에 제출된 문건들은 청렴하고 강력한 당과 정치체제를 끊임없이 구축하는 정신을 잘 나타냄으로써 당의 지도력과 투쟁력을 강화시킬 뿐만 아니라 공적 기관과 정치체계의 활동들도 효과적으로 향상시키며, 온민족의 단결력을 발휘하게 한다고 모든 간부, 당원과 국민들이 의견을 표명했다.

도 주이 트엉 (Đỗ Duy Thường) 베트남 조국전선위원회 주석단 위원은 다음과 같이 제의하였다.

직접 민주권과 대표 민주권을 계속적으로 체제화함으로써 온민족의 단결력만이 아니라 국민의 주권을 발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문건 초안은 국민의 직접민주 제도의 구체화를 강조하고 있는데, 특히 각급에서 민주제도를 끊임없이 시행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어서 이번 중앙회의는 제13기 전국 당대회에 대한 중요한 발걸음을 내딛는 것과 동시에 조직과 당의 간부 관련 문제를 비롯한 회의의 결정 사항들 또한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는 것이 당원과 간부들의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