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베트남 음악의 날 기념, ‘호찌민이 그리운 가을’ 예술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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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VWORLD) - “호찌민이 그리운 가을” 예술 프로그램이 제10회 베트남 음악의 날을 축하하기 위해 베트남 음악가협회의 주최로 9월 3일 하노이 오페라하우스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밤 공연에서 수백명의 관객들의 눈물을 자아냈다.  
제10회 베트남 음악의 날 기념, ‘호찌민이 그리운 가을’ 예술행사 - ảnh 1  “호찌민이 그리운 가을” 예술 프로그램

공연에는 심포니 오케스트라, 베트남 오페라 극장 합창단, 베트남 국가음악아카데미 민속악단, 군악단 (군 행사단)과 국민예술가 꽝 토(Quang Thọ)와 쫑 떤(Trọng Tấn), 안 터(Anh Thơ), 란 안(Lan Anh) 가수 등이 함께했다.

베트남 음악의 날은 10년동안 계속해서 개최되어 왔으며, 소리에 대한 생생한 그림이자, 전통에서 현대에 이르는 베트남의 전문적 음악 기반의 모습과 발전하고, 통합되고 있는 음악 산업의 훌륭한 성과들을 보여준 것이다. 이번 제10회 베트남 음악의 날은 호찌민 주석의 유촉 실행 50주년과 호찌민 주석 서거 50주년에 맞춰 진행되어 더욱 그 의미가 크다. ‘호찌민이 그리운 가을”을 주제로 한 이번 프로그램은 호찌민 주석을 기리고, 관객들에게 베트남 음악과 함께 유명 가수들의 특색있는 음악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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