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는 양국 외교관계 수립의 절반 가량인 14년 동안 양국의 전면적인 파트너 관계와 우호협력관계 발전에 적극적으로 기여한 욱카테키 대사에게 고마움을 표시하며, 베트남은 항상 베네수엘라와의 관계를 중시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총리는 대사가 어떤 위치에 있던 계속해서 양국민 간의 다리가 되어주고, 베트남과 베네수엘라 간 좋은 관계 발전에 적극적으로 기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욱카테키 대사의 업적을 치하하는 뜻에서 베트남은 협력과 우호관계에서 공을 세운 외국인 개인에게 수여하는 영예로운 상인 우호훈장을 대사에게 수여하기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