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물의 공급과 수요의 균형, 자본, 토지, 농산물의 품질, 기술, 새 농촌 건설과 같은 많은 뜨거운 문제가 풀리고 해결되었다.

최근 몇 년 동안 농업은 꾸준히 안정적으로 발전해 왔으며 인상적인 수치를 분명히 보여주고 있다. 2017년에는 농업, 임업 및 어업의 수출액은 360억 달러 이상으로 최고 기록에 달하였으며 무역 흑자가 85억 달러를 넘어서 지금까지 기록적인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힘든 노동(밭에서의 힘들고 어려운 노동)”속에도 난관 극복, 창의력, 근면 정신으로 직접 땀 흘려 일한 전국 1천 백만 세대의 2천 4백만 명의 농민의 노력으로 이 기적이 이루어진 것이다.

2018년 베트남은 농업, 임업 및 수산물 수출을 400억 달러를 목표로 하고 있다. 그러나 농업의 발전을 계속 유지하기 위해서는 베트남은 생산력, 품질, 효율성, 경쟁력을 향상시키며 생산 과정에 주동적이고 가치 사슬에 따라 밀집하게 연계하고 과잉 생산 및 그로 인한 처치곤란 현상을 피하도록 해야 한다. ‘시장 정보 제공에 약점이 있어서 그런 것이 아니냐?’ 하는 농산물 수급 불균형에 관한 질문에 답하면서 정부의 수반은 이것이 전국 농업의 일반적인 상태가 아니라 국부적인 현상이라고 단언하였다. 그러나 농업은 시장을 모색하기 위해 보다 적극적이어야 한다. 정부, 기업뿐만 아니라 농민들도 이 문제를 해결하는 데에 노력해야 한다.

이와 함께 농산물 생산량, 농업 구조 조정, 식품 위생 및 안전 관리, 농업 재료의 품질, 자본금, 농지 등과 같은 농업 생활, 농민 및 농촌 지역에서 일련의 중요한 문제들은 정부 총리와 관할 부처의 관계자들이 직접적으로 회답하여 해결하였다. 또한 총리는 유동 자금 대출의 시범 시행, 직접적 지역 접근, 하이테크 농업의 100 조 동화 신용 패키지 접근 조건 마련 등 농민들이 관심을 가지는 문제를 밝히고 효과적으로 해결하도록 관할 부처에 직접 할당하였다. 그리고 앞으로 언론 매체를 통하여 결과를 공표하도록 부처에 요청하였다. 

9천만 명의 인구 중에 대부분의 인구가 농촌 지역에 살고 있어서 농업은 경제 분야에서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다. 따라서 베트남 정부와 공산당은 농업 농촌 개발을 전략적인 과제로 간주하고 있다. 농업은 나라의 경제-사회 발전 과정에서 기둥으로서의 역할을 증명하고 있으며 농민들과 Nguyen Xuan Phuc 총리의 최초 대화는 농민들을 위해 청렴하고 실천적이고 구조적인 정부를 구축하겠다는 결의의 증거로 보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