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에 궁전에서 치른 상소례(上宵禮) |
이 기간에 태화전(太和殿) 마당에서의 궁전 놀이, 서예 시연, 전통 무술 공연, 세묘( 世廟)에서의 궁전음악 공연, 근정전(勤政殿) 마당에서의 사자 무용 공연, 오문(午門)의 경비 교대 의례 재현 등 다양한 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1월28일 (즉, 음력 무술년 12월23일) 후에 도시유적보존센터는 세묘와 용안전에서 상소례(上宵禮- lễ Thượng Tiêu)를 재현한다. 이는 베트남 민족의 전통관습이기도 하며 특별히 응우옌 왕조의 중요한 전통 의례이기도 했다. 민간 신앙 요소 외에도 상소례는 모든 백성들에게 설날이 온 것을 알리는 목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