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제51차 아세안 외무장관회의 및 관련 회의 주동적 적극적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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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VWORLD) - 제51차 아세안 외무장관회의(AMM -51) 및 관련 회의가 8월1일부터 4일 까지 싱가포르에서 열렸다.
베트남, 제51차 아세안 외무장관회의 및 관련 회의 주동적 적극적 참여 - ảnh 1

아세안 고위관리회의의 베트남 단장Nguyen Quoc Dung 외무장관은 회의 진행 기간 동안에 Pham Binh Minh부종리 겸 외무장관이 30여개의 회의 활동에 참여하였으며, 또 부대 행사로서 15개의 쌍방 외무장관 회의 및 기타 회합을 가졌다고 밝혔다. 베트남은 상기포르 대통령이 제안한 우선 안건를 주동적 적극적으로 옹호한다는 정신으로 회의에 참여했다.

아세안 및 각 파트너들과의 회의 발표에서 Pham Binh Minh부총리 겸 외무장관은 회의에서의 공통적인 관심 방향에 적합한 베트남의 관점과 접근 방식을 제시함으로써 각국으로부터 동감과 지지를 받았다. 이와 함께 베트남 동해 상황을 포함한 지역 및 국제 문제들에 관한 부총리의 의견들은 아세안 및 각 파트너 국가들과 상통하였으며 회의에서 공통 인식을 달성하였다.

Nguyen Quoc Dung 차관은 베트남이 8/2015 - 8/2018 간 인도와 아세안 간의 상호관계 조절 역할을 3년간 맡아 아세안 내에서 이러한 교대임무를 원만하게 완수하였으며 아세안 – 인도 협력이 적극적인 성과들을 달성할 수 있도록 추진하는데 기여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기회에 베트남은 2018 - 2021년간 아세안 – 일본 관계의 조절 역할을 공식적으로 담당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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