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체적으로 대변인은 베트남이 국제 사회와 재외 베트남인 공동체가 자연재해, 특히 태풍과 홍수로 인해 베트남 정부와 국민들이 입은 막대한 피해를 복구하기 위해 보내준 소중하고 시의적절한 연대, 격려, 안부, 지원에 대해 항상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대변인에 따르면 이러한 지원은 베트남이 안정을 되찾고, 생산 활동을 회복하며, 성장을 촉진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
또한 이날 대변인은 19일 기준 재외 베트남인 공동체가 수해 지역 주민들을 위해 총 130억 동(약 7억 5백만 원)을 모금했으며 앞으로 성금 모금 활동을 지속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