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선원 안전과 권리를 보장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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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VWORLD) - 베트남 국적의 선원을 싣고 있는 한국 선박을 이란이 억류하고 있는 것과 관련한 질문에 답한 베트남 레티투항 (Lê Thị Thu Hằng) 외교부 대변인은 정보를 받은 직후 베트남 외교부가 하노이 소재 한국 대사관과 이란 대사관에 연락을 취하였다고 1월 5일  밝혔다.
베트남 선원 안전과 권리를 보장해야… - ảnh 1베트남 외교부 레티투항 대변인 [사진출처: 베트남통신사]

동시에 주 한국 및 주 이란 베트남 대표기관은 현지 당국과 한국 선주와 주도적으로 논의하고 정보를 확인하고, 베트남 선원의 안전을 보장하고 사건을 빨리 해결할 것을  요구하였다. 또한 베트남 외교부는 교통운송부, 노동보훈사회부와 연락하여 선원들의 신원을 확인하고 파견회사에 해외 근무 베트남 노동자의 권리를 보장할 것을 요구하였다. 외교부 지시에 따라 주 이란 및 주 한국 베트남 대표기관은 계속하여 사건을 모니터링하고 필요 시 베트남 국민의 보호 및 베트남 선원 권리와 이익을 보장하기 위한  조치를 즉시 시행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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