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승전에서 최우수 톱10을 뽑는 면접 라운드를 거쳐 베트남에서 온 황 티 끼 쭈엔 (Hoàng Thị Kỳ Duyên) (고향: 호찌민 시; 생년: 1995)은 당당히 “2019아시아 슈퍼 글로브 미스” 의 영예를 안았다. 황 티 끼 쭈엔은 동시에 최우수 몸매상(The Best Fitness)과 더불어 ‘응옌 왕조 황포’ 라는 국가의상으로 최우수 환상의상상(The Fantasy Best Costume)을 차지하였다.
미스 슈퍼 글로브는 매년 열리는 국제 미인대회이다. 띤 응옥 빠오 짜우 (Đinh Ngọc Bảo Châu), 스텔라 따우 (Stella Đào) 등 베트남 미인들도 이 대회를 통하여 이름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