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무용극장, “조각가”과 “백조의 호수”발레 명작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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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VWORLD) - 베트남 무용극장 설립 60주년 (1959-2019) 기념으로 10월 초 하노이 오페라 하우스에서 각각 베트남과 세계의 고전 명작인 뮤지컬 “조각가”와 발레 “백조의 호수”를 공연할 예정이다.
베트남 무용극장, “조각가”과 “백조의 호수”발레 명작 공연 - ảnh 1뮤지컬“조각가” 속의 장면 

“조각가”는  고 도 뉴언 (Đỗ Nhuận)  작곡가의 작품이며 1975년에 첫 무대에 올렸고 베트남의 최고 음악 유산으로 간주된다. “조각가”는 베트남의 전쟁을 생생하게 재현하면서 베트남 사람의 사랑, 우정, 애국심에 대해 묘사한다. 이 작품은 10월 5일에 공연된다.

베트남 무용극장, “조각가”과 “백조의 호수”발레 명작 공연 - ảnh 2“백조의 호수” 발레의 베크남 버전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베트남 무용극장은 세계 불후의 작품인 차이콥스키의 “백조의 호수” 발레를 베트남 무대 위에서 완벽하게 연출할 준비가 되어 있다. “백조의 호수”의 베트남 버전은 레 응옥 반 예술가가 감독을 맡고 안무가이자 음악가 인 동 꽝 빈 (Đồng Quang Vinh)이 오케스트라 지휘를 담당한다. 이번에 “백조의 호수”는 러시아와 베트남 스타일을 결합하게 된다. 극장 오케스트라에 참가한 60 명의 무용수와 60 명의 예술가들은 지난 6 개월 동안 열심히 연습하여 10월 7일 12일 및 13일 밤에 관객에게 완벽한 작품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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