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국제법발전회의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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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VWORLD) - 베트남 동해와 같은 바다-섬 문제는 현재 인도네시아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법발전회의에서 신중하게 다루어져야 하는 문제 중 하나이다. 

회의는 아시아국제법발전연구회(DILA)가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및 인도네시아 대학과 협력하여 10월 14일부터 18일까지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23개 국가에서 온 100명 이상의 전문가들이 참석한다.

바다-섬 문제에 대한 특별토론 세션에서 베트남 바다섬 과학연구원의 응우옌 바 끄엉(Nguyễn Bá Cường) 박사는 평화, 안보, 안정에 대한 국제법의 역할을 강조하며, 동해에서의 국제법 발전에 베트남의 기여에 대해 언급했다.

또한 응우옌 바 끄엉 박사는 다른 UNCLOS 회원국들과 같이, 베트남은 우리의 이익을 위해 동해에서의 활동을 위해 “해양법”을 계속 적용해왔다며, UNCLOS 협약은 해역에 대한 베트남의 법적 권리와 이익뿐만 아니라 영해 및 대륙붕의 식별과 보호를 위한 강력한 국제법적 근거의 역할을 해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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