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국제공항 앞에 격리 승객의 차 (사진: Van Dung/베트남통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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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시 인민위원회 휜 득 터 (Huỳnh Đức Thơ) 위원장에 따르면 한국인들의 격리 동의 외에 몇 명은 귀국을 원한다고 밝혔다. 귀국을 원하는 한국 국민과 한국 영사관과 유관기관 요청에 따라 다낭시는 2월 25일 저녁 항공편으로 이 한국인들을 귀국시키는 데에 합의했다.
도시에서 격리를 원하는 한국인들의 경우 다낭시 인민위원회 위원장은 보건청에 병원 규정에 따른 격리 수속절차 수행을 지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