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ấn Jeon의 ​베트남 ​줌인 4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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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VWORLD) - [2023.03.12 방송]

*베트남은 과일 천국생과일 주스는 필수!

 
1)     마이크를 빌려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뚜언 전의 베트남 줌인을 사랑하는

베트남 대학생 청취자입니다.

 

3 8일은 국제 여성의 날이었죠.

길거리에는 많은 여성들이 꽃다발을 선물받아서

오토바이에 그걸 들고 집으로 돌아가는 모습,

 

점심시간, 저녁시간에는

정말 많은 식당과 카페에서 연인들을 있었습니다.

사실 저는 얼마 전부터 점심도 같이 먹고,

때로는 저녁도 같이 먹고, 영화도 같이 보고

그러면서 마음이 생긴 친구가 있었어요.

여성의 날에는 저에게 축하도 전하고, 꽃도 선물 주었죠.

저는 친구를 좋아하게 되었어요.

 

사실 저는 저녁 특별한 약속이 없어서,

친구랑 밥을 먹기로 했고,

저는 용기를 내서 친구에게 고백을 했답니다.

그런데 차였어요!!!

 

친구는, 저랑 좋은 친구로 지내고 싶다고 그렇게 말했어요.

사실 친구가 저한테 마음이 없다고 생각한 적이

전혀 없었거든요.

그런데 친구는, 그냥 성격 자체로

저에게 잘해줬던 같애요.

저만 좋아하는 마음이 들었고, 저만 좋은 감정이 있었나봐요.

 

밥을 먹지도 못하고,

어쩔 몰라 하다가,

그냥 솔직하게 부끄럽고 민망하다고 설명하고

급하게 집으로 돌아왔어요.

 

이제는 연락도 제대로 못하고,

인사도 제대로 못하고,

그냥 회사에서 그렇고 그런 직장동료로

지내게 되는 같아 너무나 슬프고 아쉬웠답니다.

어쩌면 최악의 여성의 날이 아니었을까요?

 

상황을 극복할 있는

좋은 방법, 현명한 방법이 혹시 없을까요?

답답한 마음에 사연을 보내봅니다.

 

감사합니다.

 

l  ‘마이크를 빌려드립니다’에서 여러분의 사연을 기다립니다. 누군가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 방송을 통해 전하고 싶다면, 뚜언 전이 여러분들에게 기꺼이 마이크를 내드립니다!!

 

<오늘의 선곡>

·        Kìa Bóng Dáng Ai – Pháo

·        Người Rất Tốt Không Gặp Sẽ Tốt Hơn – Hiền Hồ

·        Thị Mầu – Hòa Minzy & Masew

·        Day Dream - Soobin

 

<청취자 소통창구>

1)     VOV5 한국어방송 홈페이지 댓글란

2)     이메일: vov5.korea@gmail.com

3)     페이스북: VOV5 Korean Section

4)     페이스북: Tuấn J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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