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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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VWORLD) - 청취자 여러분, 계란커피의 유래에 대해 궁금하지 않으세요? 1946년 우유가 부족했던 Metropole호텔의 짱 할아버지는 계란 노른자를 우유를 대체하여 커피를 만들었어요.

LINH: 안녕하세요 청취자 여러부분? 오늘 What’s on시간에 다시 만나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저는 Linh입니다. 그리고 오늘은 Nguyet씨가 저와 함께 합니다.

NGUYET: 안녕하세요 Linh씨? 오늘 청취자 여러분들께 하노이에 있는 굉장히 유명하고 오래된 계란커피 짱 (Giảng) 카페를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짱커피 - ảnh 1현재 짱 커피는 하노이 Nguyen Huu Huan과 Yen Phu에서 두 군데가 있다

<사진: Huong Chi>

LINH: 아! 네, 저도 지난 주말에 Nguyen Huu Huan 39번지에 있는 짱 카페 가봤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자리도 없었어요. Nguyet씨는 혹시 계란 커피를 드셔 본 적이 있으세요?

짱커피 - ảnh 2

NGUYET: 먼저 계란을 익히기 위해 ‘속도’를 이용합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커피의 맛과 어우러지는 것이죠. 그 맛은 너무 쓰지도 않고, 또 너무 달지도 않아서 젊은 사람들도 즐겨먹는 것인데요. 빵과 같은 간단한 아침 식사나 다른 디저트도 판매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LINH:  카페가 두 층으로 되어 있는데, 면적이 넓지는 않아서 엄청 붐비더라고요. 그래도 관광객들은 이 분위기를 좋아하는 것 같애요.

NGUYET: 청취자 여러분, 계란커피의  유래에 대해 궁금하지 않으세요? 1946년 우유가 부족했던 Metropole 호텔의 짱 할아버지는 계란 노른자를 우유를 대체하여 커피를 만들었어요.

LINH: 아 그렇다면, 장 카페는 프랑스 식민지배 시대에 오픈되어 지금까지 아직도 그 맛을 유지하고 있는 것이군요… 정말 대단하네요.

짱커피 - ảnh 3

NGUYET: 그쵸! 하루 평균 100명의 손님이 왔다가는데, 지난 하노이에서 개최된 미-조 정상 회담 이후 손님, 특히 외국 관광객들이 폭발적으로 늘어났어요. 하루에 700개 이상의 계란커피를 파는 날도 있다고 합니다.  

LINH: 아 그렇죠. 미-조 정상회담 프레스센터에서 주요 음료로 선정되었던 짱커피는 CNN을 비롯한 국제 언론사들에 보도되면서 국내외 관광객들이 더 많이 찾아오는 것이겠죠?

NGUYET: 애청자 여러분, 하노이 맛집을 사랑하시는 분들은 고풍스럽고 오래된 건물에 있는 짱 카페의 향긋하고 부드러운 계란 커피의 매력에 빠지실 것 같습니다. 

짱커피 - ảnh 4

LINH: 오늘 저희 What’s on프로그램은 여기까지입니다. 여러분들께 유익한 정보되셨길 바라며 짱카페에 대한 피드백, 혹은 기념사진 등이 있으시면 저희 홈페이지나 메일로 보내주시기를 바랍니다.

NGUYET: 청취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다음 주에 또 찾아뵙겠습니다. 그럼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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